류현인은 15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3안타 1홈런 6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류현인은 1회 정은원의 볼넷, 박찬혁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1스트라이크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선제 타점을 올렸다. 이후 후속타자의 안타, 사구로 3루로 진루했고 오태양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온라인카지노
상무는 2회 정은원의 볼넷, 박찬혁의 2루타로 4-2로 앞서 나갔다. 류현인은 초구를 때려 중전 적시타로 1타점을 보탰다. 포수의 패스트볼로 2루로 진루한 뒤 윤준호의 좌전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카지노사이트
3회 2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류현인은 5회 8-3으로 앞선 1사 만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12-3으로 달아났다. 6회 무사 1,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8회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류현인은 최근 10경기 타율은 6할4푼1리다. 39타수 25안타. 지난 11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5안타 1볼넷, 6출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들린 타격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토토사이트
류현인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에 출장해 타율 5할7푼7리(52타수 30안타) 4홈런 22타점 20득점 출루율 .657, 장타율 .923, OPS 1.580을 기록하고 있다. 야구 게임에서나 볼 법한 숫자들이다. 또 볼넷 14개를 얻어내면서 삼진은 단 3개에 그쳤다. 놀라운 볼넷/삼진 비율이다. 토토사이트
단국대 시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류현인은 2023년 드래프트 7라운드 70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첫 해 1군에서 17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3푼(23타수 3안타)에 그쳤다.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대했다. 지난해 상무 입대 전까지 KT 2군에서 뛰며 타율 4할2푼1리(38타수 16안타)를 기록했다. 상무에서 입대해 타율 2할8푼8리(73타수 2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2군 52경기에서 홈런이 1개였는데, 올해는 장타력도 부쩍 늘어났다. 올해 12월 제대 예정이다. 파워볼사이트